Life with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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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노래는 아이비가 부른 유혹의 소나타입니다. 2007년 2월 12일 2집 앨범의 두 타이틀 곡 중 하나인 유혹의 소나타는 아이비가 가수로서 전성기를 맞이하게 만든 곡이죠. 특히 이 노래는 베토벤의 엘리제를 위하여를 샘플링한 노래로 빠른 템포에다가 화려한 퍼포먼스, 거기에 섹시 콘셉이면서도 오히려 노출은 없이 꽁꽁 싸맨 무대 의상 등으로 당시에는 굉장히 신선한 충격을 주는 노래였습니다. 한번 어떤 노래인지 감상해보도록 할까요? 

 


 

아이비 - 유혹의 소나타 듣기 

가운데 재생 버튼을 누르면 아이비 - 유혹의 소나타 노래가 재생되며 가사의 경우 아래에 따로 작성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은 스크롤을 내려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아이비 - 유혹의 소나타 가사

내 손만 잡으려 말고 날 안아봐
두 눈 다 꼭 감은 채로 느낌을 봐
가슴이 참 복잡할 땐 날 바라봐
난 널 유혹하는 거란다
손발을 do it! 단 둘이 둘이 이 밤을 take it!
달빛을 켜서 네 맘을 비춰 자 내게 보여줘


한순간 숨 막힐 듯한 네 표정과
한숨만 푹 쉬고 마는 입술을 봐
겁먹기 딱 편한 매력 난 있지만
다 널 유혹하는 거란다


손발을 do it! 단 둘이 둘이 이 밤을 take it!
달빛을 켜서 네 맘을 비춰 자 내게 보여줘
Baby you don't have to worry, everything's alright
손발을 do It! 단 둘이 둘이 이 밤을 take It!


One one and two 이제부터 우리 둘 의 시간
Three and four 아직 밤은 깊어
Five and six 나를 가져가게 놔둘 시간
Seven tonight, gotts make up your mind


I gotta do it! so pretty pretty, I'm gonna make It
온몸을 던져 진하게 touch ya! 유혹의 sonata!
Baby you don't have to worry, everything's alright
손발을 do It! 단 둘이 둘이 이 밤을 take It!


어쩜 이런 기회를 잡고 나를 만나러 왔니
어떤 이도 찾지 못하게 숨겨온 내 사랑


더 빨리 do it! 단 둘이 둘이 눈길을 take it
두 손을 펴서 두 팔을 벌려 자 나를 감싸줘


손발을 do it! 단 둘이 둘이 이 밤을 take it!
달빛을 켜서 네 맘을 비춰 자 내게 보여줘
Baby you don't have to worry, everything's alright
선택은 빨리! 한 순간뿐인 기회는 지금 yo!

 


 

잡담 : 아이비 - 유혹의 소나타

유혹의 소나타는 지금도 종종 여러 예능들에서 가끔씩 소환되곤 하는 노래입니다. 당시 기준으로 굉장히 뮤지컬적인 느낌도 나고 노래를 부르면서 춤을 소화해내는 모습이 좋았었죠. 최근에는 뮤지컬 쪽으로도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노래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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