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나드 OST - 작은 손바닥 듣기/가사/영상

이번에 소개해드릴 노래는 게임 및 애니메이션으로 나온 '클라나드'의 OST곡인 '작은 손바닥'이라는 곡입니다. 클라나드라는 애니메이션 자체가 슬픈 애니메이션을 꼽으라면 항상 상위권에 있는 만큼 굉장히 슬픈 장면들이 많은데요, 그러한 부분들에서 슬픈 장면을 더 잘 살려준게 바로 OST들이죠. 한번 들어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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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나드 OST - 작은 손바닥 듣기, 영상 

가운데 재생버튼을 누르면 노래가 재생되며 일본어 가사 및 한국어 해석 가사의 경우 영상에 포함되어 있으나 따로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일본어 가사, 발음 가사, 한국어 해석 가사를 아래에 따로 작성해두었으니 필요하신분들은 스크롤을 내려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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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나드 OST - 작은 손바닥 가사

遠くで遠くで
토오쿠데 토오쿠데
멀리서 멀리서

搖れてる 稻穗の海
유레테루 이나오노우미
흔들리고 있는 이삭의 바다

穗上げ穗上げ
호아게 호아게
이삭을 들고 이삭을 들고

目指した思い出へと
메자시타 오모이데에토
목표로 했던 추억을 향해서

 

ぼくらは今日までの
보쿠라와 쿄오마데노
우리는 지금까지의 

悲しいこと全部
카나시이 코토제은부
슬펐던 일을 모두

覺えてるか 忘れたか
오보에테루카 와스레타카
기억하고 있는가 잊어버렸는가

小さな手にも いつからか
치이사나 테니모 이츠카라카
조그만 손에도 언제부턴가

僕等追いこいしてく强さ
보쿠라오 이코이시테 쿠츠요사
우리를 따라 걸어온 강한 마음이

熟れた葡萄の
우레타 부도오노
익은 포도나무의

した泣いてた日から步いた
시타나이테 타히라카 아루이타
아래에서 울고있던 날부터 걸어왔어

小さな手でも離れても
치이사나 테데모 하나레테모
조그만 손에서도 떨어진다 해도

僕等はこの道行くんだ
보쿠라와 코노미치 유쿠은다
우리는 이 길을 갈거야

いつか來る日は
이츠카 쿠루히와
언제인가 다가 온 날에는

一番の思い出を閉まって
이치바은노 오모이데오 시마앗테
깊은 추억이 닫혔고

 

季節は移り
키세츠와 우츠리
계절은 변하고

もう冷たい風が
모- 츠메타이 카제가
이제 차가운 바람이 불어

包まれて眠れ
츠즈마레테네무레
감싸여서 잠들어 봐

あの春の歌の中で
아노 하루노 우타노나카데
저 봄의 노래에 감싸여서

 

小さな手にも いつからか
치이사나 테니모 이츠카라카
조그만 손에도 언제부턴가

僕等追いこいしてく强さ
보쿠라오 이코이시테 쿠츠오샤
우리를 따라 걸어온 강한 마음이 있었고

濡れた頰には
누레타 호오니와
젖은 뺨에는

どれだけの笑顔が映った
도레다케노에 가오가 우츠읏타
어느 정도 미소가 비쳤어

 

小さな手でも離れても
치아사나 테데모 하나레테모
조그만 손에서도 떨어진다 해도

僕等はこの道行くんだ
보쿠라와 코노미치 유쿠은다
우리들은 이 길을 갈거야

そして來る日は
소시테 쿠루히와
그리고 다가 온 날에는

僕等も思い出を閉まった
보쿠라모 오모이데오 시마앗타
우리도 추억이 닫혔어

 

小さな手でも いつの日か
치이사나 테데모 이츠노히카
조그만 손에서도 언젠가는

僕等追いこいして行くんだ
보쿠라오 이코이시테 유쿠은다
우리를 따라 걸어 갈거야

やがて來る日は
야가테 쿠루히와
이윽고 다가 온 날에는

新しい季節を開いた
아타리시이 키세츠오 히라이타
새로운 계절이 열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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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클라나드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슬픈 애니메이션을 꼽으라는 글에는 항상 언급이 되는 클라나드, 단순하게 억지 슬픔을 요구하는 장면들도 있겠지만 마음속에서 울려서 슬픈 장면들도 있고, 저도 보면서 어느순간 눈물이 나오더라구요. 한번 안 본 사람들은 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다만 1기부터 2기까지 다 보려면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한가한 날에 보는 것을 추천드리며 1기를 보다가 '별로인데?'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1기와 2기를 다 본 사람들은 항상 말하는게 1기는 그냥 준비단계일 뿐이라고. 그만큼 2기가 너무 감동적이지만, 그렇다고 2기만 본다면 감동이 덜합니다. 여하튼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곡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