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곡은 신스, 태버가 부른 Reset입니다. 피쳐링으로 개코와 키드밀리가 참여했고 개인적으로 둘이서 함께 한 무대인 Reset, 모야모야, 새로고침, 카멜레온 중 제일 마음에 드는 곡이도 합니다. 그
가운데 재생 버튼을 누르면 신스, 태버 - Reset 쇼미더머니10 무대 영상이 재생되며 가사의 경우 아래에 따로 작성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은 스크롤을 내려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Woo 다 reset
되돌리고 싶어 모든 걸 reset
Woo 다 reset
되돌리고 싶어 모든 걸 reset
왜 친구들만 잘 풀리는 건지
자랑해 대박 난 주식과 하는 일의 승진
말 안해도 매일 일하는 날 니가 볼땐 무직
무력감에 도망도 못쳐 속으로 울지
먹고 사는게 뭔지 오늘도 건너 뛴 점심
밥 먹잔 동생에게 사진 못해 미안해 더치
늘 자기 전에 네이버에 내 이름 서치
오래된 맛집 앞에만 붙어있었지
난 잠이 안 와 어제같은 내일이 올까 봐
반복되는 하루가 또 겁이나
잘 하고 싶었는데 알바만 하네 밤새
차가운 현실의 stress 해 떠도 녹질 않네
지겨운 매일이지만 지루한 인생이
되기는 싫어 나를 떠밀어 내일은 위로
올라갈 거라고 개기듯 악을 질러
끝내도 내가 끝낼테니 그만 짖어
개같은 stress 잊고 나를 믿어
바늘만 딱 갖다 대면
터질 것 같아 겁나네
세 번째 알람이 울려대면
두통이 tsunami in my head
No replay
새로 reset
기억을 replay
새로 reset
전체 선택
하고 삭제
버리고 다시 시작해
시곗바늘을 잡아버리고 싶어, stop
멈춰질까
안돼 woah
그저 모든 걸 멈춰버리고 싶어, stop
멈춰질까 huh
날 깨워, 날 깨워, 날 깨워, 날 깨워
속아줄 테니 빨리 날 깨워
흐르는 지독한 현실 속에서
다 치워, 다 치워, 다 치워, 다 치워
자취방 괜히 구조를 바꿔
기분이 풀릴 때까지 woah
내겐 삭제된 weekend, 삭제된 weekend
지금은 몇 신데, 또 몇일인데
Man, should I live with that?
Can I live with that?
나도 숨 가뻐 위태, 안 봐도 위태 Hmm
과다 엔돌핀, man I got it woah
과다해 아드레날린, man I got it woah
코티솔 역시, man I got it woah
이건 내게 스트레스, see man I got it woah
바늘만 딱 갖다 대면
터질 것 같아 겁나네
세 번째 알람이 울려대면
두통이 tsunami in my head
No replay
새로 reset
기억을 replay
새로 reset
전체 선택
하고 삭제
버리고 다시 시작해
매 개월
매 년의 네 계절 더러운 성질 머리
좀 내줘요 가는 길 막고 그래
너스레 떨 시간 없어 Seoul
한 군데에 떨어진 내 가족들은 친절하게 산 탓에
더 더 떨어져 결국 도태 됐어
억 쫒다 억 소리 나면 엔딩 yeah
회색 city 안에서
내가 사는 style? 이런거지 뭐
부은 목에 배달 food
그 손에 걸린 금과 보석
그걸 보여주고 나면
그걸 보여주면 서로
누가 못나 올라 떨어졌나 그들의 머리의 chart
그래 welcome to the jungle life
멀리 있는게 아닌 거 주식 coin은
그곳에 다 얽혀 까먹어
목에 힘 빼고 돌아가는 법 뭐 넌 어떠냐 묻는 너
난 요즘 뭐 쉬면서 돌아
전국 여기 저기 여기 저기
비워내 내 머리 속 독
No replay 새로 reset
기억을 replay 새로 reset
기억을 replay 새로 reset
기억을 replay
바늘만 딱 갖다 대면
터질 것 같아 겁나네
세 번째 알람이 울려대면
두통이 tsunami in my head
No replay
새로 reset
기억을 replay
새로 reset
전체 선택
하고 삭제
버리고 다시 시작해
Woo 다 reset
되돌리고 싶어 모든 걸 reset
Woo 다 reset
되돌리고 싶어 모든 걸 reset
참가자인 신스와 태버 둘 다 좋은 무대를 보여줬고 피쳐링으로 참여했던 키드밀리, 개코 역시 안정적으로 무대를 잘 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둘 중 한 명은 떨어져야 하는 미션상 태버가 결국 탈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노래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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