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with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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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곡은 쇼미더머니10 세미파이널곡인 베이식이 부른 08베이식입니다. 피쳐링으로는 염따와 쇼미더머니8 우승자 펀치넬로가 참여했구요. 데뷔했을 때인 08년도 신인때 보여준 패기를 다시 한 번 보여준다는 곡인 08베이식은 과연 어떤 곡일까요? 한번 함께 쇼미10 베이식의 무대 감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베이식 - 08베이식 (feat. 염따, 펀치넬로) 듣기/영상 

가운데 재생 버튼을 누르면 베이식 - 08베이식 무대 영상이 재생되고 가사의 경우는 아래에 따로 작성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은 스크롤을 내려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베이식 - 08베이식 (feat. 염따, 펀치넬로) 가사

지금 내 기분은 마치 08년도 베이식
데리고 와봐 네가 랩 잘한다는 새*
나는 조광일의 랩을 따라 불렀었지
지긋지긋해 사는 게 *밥처럼 사는 게

지금 내 기분은 마치 08년도 베이식
데리고 와봐 네가 랩 잘한다는 새*
아직도 난 깨지 못할 꿈을 꾸고 있지
지긋지긋해 사는 게 *밥처럼 사는 게

베이식 오늘도 어김없이 노잼
재밌다는 래퍼들 죄다 똑같은 랩에다 똑같은 제스처 똑같은 포즈에
걔네 빠는 댓글들과 자아도취에 빠진 걔네 면상 보면 ** 토나와염
아무래도 꼰대라서 못 봐주겠어 I'm like Pac 내 ambitionz az a ridah

아무도 내 노랜 듣지 않지 근데 댓글에는 불 이모지
한땐 돈이 생기면 난 녹음 장비 대신 사려 했지 비트 이더 리플 도지
나도 당연하게 사고 싶지 비싼 차
매달 내야 되는 고지서에 ** 머리 빠져
참아내고 있지 해 뜰 날은 오니까
죽었다 살아나는 건 이젠 내 취미니까

봐봐 절대로 나는 수퍼스타가 될 수 없다는 걸 알아
더 이상 나랑 어울리지도 않는 거 되고 싶지도 않아
어차피 쇼미 끝나고 나면 3개월이면 다 똑같아
나는 계속 랩하고 있을 거니까 구독이나 박아
직업은 래퍼 한물이 갔더라도 랩으로 맞다이 까면 모조리 다 죽여버릴 거라는 건
뻥 안 치지 노래로 시부렁거리는 거 랩으로 안 쳐
장르 경계의 무너짐이 힙합을 망쳤어
염따 형이 난처해도


지금 내 기분은 마치 08년도 베이식
데리고 와봐 네가 랩 잘한다는 새*
나는 조광일의 랩을 따라 불렀었지
지긋지긋해 사는 게 *밥처럼 사는 게

지금 내 기분은 마치 08년도 베이식
데리고 와봐 네가 랩 잘한다는 새*
아직도 난 깨지 못할 꿈을 꾸고 있지
지긋지긋해 사는 게 *밥처럼 사는 게

지긋지긋했지 무시당하며 사는 게
저것들 여전히 증명하라고 내게 삿대질
웃기지 좀 마 쇼미8 내가 부쉈지, bamn 그리고 magma, jungle 안에서 보여줬지

who the hell are you? aye
난 널 모르지, who?
돌아가라고 난 나눌 생각 없지 부
지겨워 죽겠어 너희 훈수 gotta go
돌아갈 일 없어 그래 내가 king, 전부 무릎 꿇어

Imma go crazy
feel like I'm 08 Basick, on it
네가 아는 래퍼 다 데리고 와, 머리부터 삼키지 우린
어설프게 나대지 말어 난 100%, 전부 보여줬지
잊지 마 우린 이 게임의 winners
누가 우릴 막아 도대체?

내려가지 않아 이 아래 너무나 더러워
아무것도 아닌 때는 이제 전부 다 지났고
우승자란 꼬리표가 내 목을 조이는 걸 즐겨
바닥에서 지상으로 이젠 저기 하늘 위로

우리가 올라갈 차례, 다 쳐내지 만만해
원한다면 보여줄게 여기 이거나 드시길

우리가 올라갈 차례, 다 쳐내지 만만해
원한다면 보여줄게 여기 이거나 드시길

808 베이스 위에 08 베이식
부정 못해 나는 all time greatest
808 베이스 위에 08 베이식
부정 못해 나는 all time greatest
더 때려 8 0 8 로 날 더 고파
이제서야 살아숨셔
*되는 이 기분 yes I love it

지금 내 기분은 마치 08년도 베이식
데리고 와봐 네가 랩 잘한다는 새*
나는 조광일의 랩을 따라 불렀었지
지긋지긋해 사는 게 *밥처럼 사는 게

지금 내 기분은 마치 08년도 베이식
데리고 와봐 네가 랩 잘한다는 새*
아직도 난 깨지 못할 꿈을 꾸고 있지
지긋지긋해 사는 게 *밥처럼 사는 게

지금 내 기분은 마치 08년도 베이식
데리고 와봐 네가 랩 잘한다는 새*
아직도 난 깨지 못할 꿈을 꾸고 있지
지긋지긋해 사는 게 *밥처럼 사는 게

 


 

잡담 : 베이식 - 08베이식

베이식도 이번 세미파이널에서는 랩다운 랩을 보여줬지만 상대팀 조광일에게는 결국 패배하였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랩다운 랩을 보여주면서 깔끔하게 퇴장한 것 같네요.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곡으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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