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with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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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곡은 최근 유행하는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가짜사나이에 출현한 베이식의 노래인 '촛됐다'인데요, 가짜사나이 촬영을 마치고 낸 곡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합니다. 

가짜사나이 촬영 과정중에 있었던 일을 노래로 만든 '촛됐다' 어디 한번 들어볼까요? 

 


 

베이식 - 촛됐다(가짜사나이 OST) 뮤직비디오 

가운데 재생버튼을 누르면 뮤비가 재생되며 가사의 경우 영상에 포함되어 있긴 하지만 따로 가사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첨부해놨으니 스크롤을 내려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베이식 - 촛됐다(가짜사나이 OST) 가사 

해가 높게 뜬 6월 22일 아침에 난 
김계란을 빨아먹을 생각에 들떠있었지 
충주 터미널엔 왠 교포새끼랑 돼지도 보이고 
마침내 피갤 빡빡이가 우릴 데리러 왔지 
도착해서 환복하고 우릴 일렬로 세우고 
그때 갑자기 누가 내 등을 치는 순간 느꼈지 

이거 촛됐다 
이거 촛됐다 
내 양쪽 귀엔 쌍욕 입수와 대가리 박기의 반복 
몇 번을 생각해봐도 난 촛됐다 

입수하자마자 든 생각은 
아직 5일중 5일이 남았다는 
예상과 다른 전개에 난 
김계란을 쳐다봤지만 그는 입을 굳게 다뭄 
여기 온지 5분만에 온몸이다 젖은 채로 
진흙에 머릴 박고 있네 정신이 아득해져 
엎드려 뻗쳤다가 앞뒤로 취침했다가 
눈물인지 강물인지 눈앞이 까마득해져 
갑자기 고무보트 들라 하네 
든지 5초만에 내 어깨는 벌써 박살 
그 와중에 악 소리가 작다며 가빈 옆에서 
교관한테 기합으로 작살 나 
곰 걷기에 구보까지. 뚜룹이는 옆에서 구토하지 
그래도 교관 놈들 하는 말 대가리 박아 

이거 촛됐다 
이거 촛됐다 
내 양쪽 귀엔 쌍욕 
입수와 대가리 박기의 반복 
몇 번을 생각해봐도 난 촛됐다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난 녹고 있어 예 
정신차려야 해 
내 인성 문제 있지 않아 
그래도 대가리 박아 

이거 촛됐다 
이거 촛됐다 
내 양쪽 귀엔 쌍욕 
입수와 대가리 박기의 반복 
몇 번을 생각해봐도 난 촛됐다 

이거 촛됐다 
이거 촛됐다 
내 양쪽 귀엔 쌍욕 
입수와 대가리 박기의 반복 
몇 번을 생각해봐도 난 촛됐다

 


 

가짜사나이

최근 유튜브에 올라오고 있는 굉장히 핫한 가짜사나이는 래퍼 베이식과 방송인 꽈뚜룹 외 4명 총 6명이 무사트 전술 훈련을 받는 내용인데요, 현재 4회까지 업로드 된 상황입니다. 

 

엄청난 고강도의 훈련에 멤버들이 하나 둘 포기하고, 베이식은 마지막으로 포기하게 되었는데요, 결국 입소 하루만에 전원 퇴소조치가 취해졌고 이들은 무사트 전술과정 대신 서바이벌 과정을 이어서 수료하게 됩니다. 

 

최근 들어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가짜사나이에서 교관들의 말이 유행어가 되는 등 하나의 밈처럼 작용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밈에 대해서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https://everymemes.tistory.com/97

 

가짜사나이 유행어, 드립 & 밈 알아보기

여러분들은 유튜브를 즐겨 보시나요? 요즘에는 티비 예능 프로그램보다 유튜브가 더 재미있는 부분이 많기도 하고, 티비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아무래도 사람들의 발언의 수위도 조심해야 하고

everymemes.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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