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with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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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 소개해드릴 노래는 요들송입니다. 원래는 '요들'이라고 표현하며, '요들송'이라는 말은 우리나라에만 있는 말입니다. 편의상 요들송이라 부르는 요들은 스위스, 남독일, 오스트리아 등 독일어권의 전통 민요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아리랑에 비교할 수 있습니다. 요들송은 창법이 굉장히 독특하여 부르기 쉬운 편이 아니며, 후렴구는 대체로 '요를레이히~'와 같이 단순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요들송 레전드 듣기/뮤비 

가운데 재생 버튼을 누르면 요들송 레전드가 재생됩니다. 가사를 달은 사람의 고생에 박수를 보냅니다. 

 


 

잡담 : 요들러 

요들을 전문적으로 부르는 사람을 요들러라고 하며, 국내에도 김홍철, 서용율 등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유명한 장르는 아니지만 동호회 형식으로 운영되기도 합니다. 마이너한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요들송 하면 대충 어떤 식의 노래인지 아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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