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곡은 칵테일 사랑이라는 곡입니다. 해당 곡은 1994년 3월에 발매된 곡으로 무려 26년이나 지난 노래죠. 원래는 아름다운 화음과 즐거운 레게 리듬의 곡으로, 1990년대를 대표하는 곡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특유의 편안한 가사와 리듬 때문에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다양한 사람들이 리메이크를 하기도 했죠. 처음 나온 버전들과 여러 다른 버전도 같이 준비했으니 골라서 들으시면 되겠죠? 한번 들어보도록 합시다.
가운데 재생 버튼을 누르면 뮤비와 함께 노래가 재생되며 가사의 경우는 영상에도 포함되어 있지만 아랫 부분에 따로 첨부해두기도 했으니 필요하신분들은 스크롤을 내려서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가운데 재생버튼을 누르면 노래가 재생되며 가사의 경우는 아래에 따로 작성이 되어있습니다.
가운데 재생버튼을 누르면 노래가 재생되며 가사의 경우는 아래에 따로 작성이 되어있습니다.
가운데 재생버튼을 누르면 노래가 재생되며 가사의 경우는 아래에 따로 작성이 되어있습니다.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 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 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 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모짜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그 음악을 내 귓가에 속삭여주며
아침 햇살 눈부심에 나를 깨워줄
그런 연인이 내게 있으면
나는 아직 순수함을 느끼고싶어
어느 작은 우체국 앞 계단에 앉아
프리지아 꽃 향기를 내게 안겨줄
그런 연인을 만나 봤으면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 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창 밖에는 우울한 비가 내리고 있어
내 마음도 그 비 따라 우울해지네
누가 내게 눈부신 사랑을 가져다줄까
이 세상은 나로 인해 아름다운데
마음 울적한 날엔 거리를 걸어보고
향기로운 칵테일에 취해도 보고
한 편의 시가 있는 전시회장도 가고
밤새도록 그리움에 편질 쓰고파
칵테일 사랑은 90년대를 휘어잡은 곡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구요, 그 인기를 반영하듯 여러 후배 가수들이 칵테일 사랑을 불렀었죠. 위에서 소개해드린 옥상달빛, 서영은, 폴킴 외에도 다른 가수들도 칵테일 사랑을 불렀구요, 그만큼 인기가 엄청난 곡이였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칵테일 사랑이라는 노래에 대해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봤고,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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