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with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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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곡은 동요로서 널리 알려져 있는 노래인 바로 올챙이송입니다. 굉장히 귀여운 가사와 더불어 귀염뽀짝한 안무가 잘 어울리는 그런 노래로 상어가족 이전 가장 널리 알려진 한국 동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올챙이송의 노래를 들어보고 가사와 더불어 영상으로 율동, 안무를 확인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한번 함께 들어볼까요? 

 


 

올챙이송 동요 듣기/율동/영상 

가운데 재생 버튼을 누르면 올챙이송 노래와 더불어 캐릭터들이 율동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사의 경우는 아래에 따로 작성해두었으니 필요하신분은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올챙이송 동요 가사

개울가에

올챙이 한 마리 

꼬물 꼬물

헤엄치다 

 

뒷다리가 쑤욱

앞다리가 쑤욱 

팔짝 팔짝 개구리됐네 

 

꼬물 꼬물 

꼬물 꼬물 

꼬물 꼬물 

올챙이가 

 

뒷다리가 쑤욱 

앞다리가 쑤욱 

팔짝 팔짝 개구리됐네 

 

개울가에

올챙이 한 마리 

꼬물 꼬물

헤엄치다 

 

뒷다리가 쑤욱

앞다리가 쑤욱 

팔짝 팔짝 개구리됐네 

 

꼬물 꼬물 

꼬물 꼬물 

꼬물 꼬물 

올챙이가 

 

뒷다리가 쑤욱 

앞다리가 쑤욱 

팔짝 팔짝 개구리됐네 

 


 

잡담 : 올챙이송

원곡은 올챙이와 개구리라는 제목이며 1991년 가정주부였던 윤현진 씨가 작사 및 작곡을 담당했습니다. 처음 만들어졌을 당시에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하고 일부 유치원에서만 알음알음 불리는 수준이였으나 2003년부터 해당 곡이 "리듬고고"라는 컨텐츠의 공식 수록곡으로 선택되면서 점차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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