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HyunA) - 나빌레라(Nabillera) 듣기/가사/뮤비

이번 시간에 소개해드릴 노래는 현아(HyunA)의 나빌레라(Nabillera)입니다. 2022년 7월 20일 공개되었으며 7월 21일 유튜브 기준 하루만에 조회수 250만을 넘어면서 '인기 급상승 음악' 탭에 진입했습니다. 현아의 1년 6개월만의 솔로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만큼 현아는 "여러분 마음 속으로 우아하게 날아가서 흔적을 남기고 싶은 저의 포부를 담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말은 제목인 나빌레라와도 관련이 있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다루기로 하고 일단 현아의 신곡, 나빌레라는 어떤 노래인지 한번 뮤비와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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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HyunA) - 나빌레라(Nabillera) 듣기/뮤비 

가운데 재생 버튼을 누르면 현아의 나빌레라(Nabillera) 뮤비와 함께 노래가 재생되며 가사의 경우 아래에 따로 작성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은 스크롤을 내려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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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HyunA) - 나빌레라(Nabillera) 가사

나빌레라 나나 나빌레라 What 
나빌레라 나나 나빌레라 What 
나를 봐봐 난 좀 다르잖아 What 
Me so fly like a butterfly 

나빌레라 나나 나빌레라 What 
나빌레라 나나 나빌레라 What 
나를 봐봐 난 좀 다르잖아 What
Me so fly like a butterfly 

빨간 립스틱을 발라 남긴 메시지 
Bubble 화면 Pop 해버리는 Edge 
Hot issue issue 느낌 느낌 느낌 
Don't skip, Twerk it uh Work it 

나비처럼 날아 네 위에 앉아 
여기저기 나의 흔적을 남겨 
아름다운 자극을 원한다면 
Hallo Hallo Hallo 

자기의 자기라고 자기 건 아니야 
Not enough 지금 내 옆이 아니면 
Everything is nothing 
I don't give a I don't give a 쉿! 
조용히 날아가 나빌레라 

나빌레라 나나 나빌레라 What 
나빌레라 나나 나빌레라 What 
나를 봐봐 난 좀 다르잖아 What 
Me so fly like a butterfly 

나빌레라 나 나 나빌레라 What 
나빌레라 나나 나빌레라 나빌레라 What 
나를 봐봐 난 좀 다르잖아 What
Me so fly lke a butterfly 

다시 태어나도 나는 내가 되고 싶은데 
날 덕질하는 Target에 장전하고 Bang 
어머나 벌써 자빠져버렸나 
어머나 버릇 나빠져버렸나 

콜라병처럼 내 톡 쏘는 곡선 
신의 축복이 내 온몸을 적셔 
뻔한 건 묻지 말아 줘 I know what's up 
Hallo Hallo Hallo 

자기의 자기라고 자기 건 아니야 
Not enough 지금 내 옆이 아니면 
Everything is nothing 
I don't give a I don't give a 쉿! 
조용히 날아가 나빌레라 

나빌레라 나나 나빌레라 What 
나빌레라 나나 나빌레라 What 
나를 봐봐 난 좀 다르잖아 What 
Me so fly like a butterfly 

나빌레라 나 나 나빌레라 What 
나빌레라 나나 나빌레라 나빌레라 What 
나를 봐봐 난 좀 다르잖아 What
Me so fly lke a butterfly 

And you know that she young and wild and free 
Ain't no question she born to be a freak 

나빌레라 나나 나빌레라 What 
나빌레라 나나 나빌레라 What 
나를 봐봐 난 좀 다르잖아 What 
Me so fly like a butterfly 

나빌레라 나 나 나빌레라 What 
나빌레라 나나 나빌레라 나빌레라 What 
나를 봐봐 난 좀 다르잖아 What
Me so fly lke a butterf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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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현아(HyunA) - 나빌레라(Nabillera) 뜻

이번 신곡의 제목 나빌레라(Nabillera)는 언뜻 보면 영어 단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조지훈 시인이 1939년에 발표한 시 '승무'에서 마지막에 등장하는 말로, 보면 알 수 있듯이 '얇은 사(紗) 하이얀 고깔은 고이 접어서 나빌레라'라는 문장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이 나빌레라의 뜻은 '나비'와 옛날 문체에서의 용언 활용형인 '-ㄹ레라'라는 어미가 더해져서 '나비 같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맨 처음 부분에서 현아의 말은 결국 '나비처럼 여러분(팬) 마음속으로 우아하게 날아가서 흔적을 남기고 싶다'라는 뜻이 되겠네요.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노래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