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게단(Official髭男dism) - 화이트 노이즈(ホワイトノイズ) 듣기/가사/뮤비

이번 시간에 소개해드릴 노래는 히게단이라고 불리는 일본의 록 밴드 Official髭男dism이 부른 화이트 노이즈(ホワイトノイズ)입니다. 2023년 1월 11일 발매되었으며, 애니메이션 도쿄 리벤저스: 성야결전편의 오프닝곡으로 타이업되었습니다. 그러면 한번 어떤 노래인지 함께 들어보도록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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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게단(Official髭男dism) - 화이트 노이즈(ホワイトノイズ)  듣기/뮤비 

 

가운데 재생 버튼을 누르면 히게단(Official髭男dism) - 화이트 노이즈(ホワイトノイズ)가 재생되며 위는 히게단 공식 뮤비, 아래는 애니메이션 도쿄 리벤저스: 성야결전편 오프닝버전입니다. 일본어 가사, 발음 가사, 한국어 해석 가사의 경우 아래에 따로 작성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은 스크롤을 내려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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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게단(Official髭男dism) - 화이트 노이즈(ホワイトノイズ)  가사/해석 

街を切り裂くような排気音が
마치오 키리사쿠요오나 하이키온가
거리를 가르는 듯한 배기음이

足元で唸っている 猛スピードで進む
아시모토데 우낫테이루 모오스피이도데 스스무
발 밑에서 신음하고 있어 맹스피드로 나아간다

消えたテールランプの在り処 探して真っ直ぐに
키에타 테에루란푸노 아리카 사가시테 맛스구니
사라진 후미등이 있는 곳을 찾아서 똑바로

闇をスクラップにする強さで
야미오 스쿠랏푸니 스루 츠요사데
어둠을 스크랩하는 힘으로

ひた走る道路にはもう 街灯さえないけれど
히타하시루 도오로니와 모오 가이토오사에 나이케레도
쉬지 않고 달리는 도로에는 더 이상 가로등조차 없지만

きっとヘッドライトひとつあれば 何も要らないな
킷토 헷도라이토 히토츠 아레바 나니모 이라나이나
분명 헤드 라이트 하나만 있으면 아무 것도 필요 없어

瓦礫の下に埋もれた弱虫の声は
가레키노 시타니 우모레타 요와무시노 코에와
파편 속에 파묻힌 겁쟁이의 목소리는

いくら耳すましても聞こえやしないさ
이쿠라 미미 스마시테모 키코에야 시나이사
아무리 귀를 기울여도 들리지 않아

追いかけてくる後悔が視界を塞ぐ前に
오이카케테쿠루 코오카이가 시카이오 후사구 마에니
뒤쫓아오는 후회가 시야를 가리기 전에

追いついた未来の端っこで何度も あなたを救い出すよ
오이츠이타 미라이노 하짓코데 난도모 아나타오 스쿠이다스요
따라잡은 미래 끝에서 몇번이라도 너를 구해낼거야

不意に記憶がブレーキをかけた
후이니 키오쿠가 부레에키오 카케타
갑자기 기억이 브레이크를 걸었어

舌打ちの矛先は 覗き込むミラーの向こう
시타우치노 호코사키와 노조키코무 미라아노 무코오
혀를 차는 공격의 화살은 들여다보는 거울 너머로

自分の意気地無さに気づいている 時間などないのに
지분노 이쿠지 나사니 키즈이테이루 지칸나도 나이노니
자신의 패기없음을 깨닫고 있을 시간은 없지만

瓦礫の下から漏れた弱虫の声は
가레키노 시타카라 모레타 요와무시노 코에와
파편 속에서 새어나온 겁쟁이의 목소리는

いくら耳塞いでも痛いほど響いてた
이쿠라 미미 후사이데모 이타이호도 히비이테타
아무리 귀를 막아도 아플 정도로 울렸었지

あの日誓ったリベンジを忘れてたまるかと
아노히 치캇타 리벤지오 와스레테 타마루카토
그 날 맹세한 리벤지를 잊어서야 되겠느냐고

震えた心が今もうるさいほど その名前を叫んでる
후루에타 코코로가 이마모 우루사이호도 소노 나마에오 사켄데루
떨리던 마음이 지금도 시끄러울 정도로 그 이름을 외치고 있어

ヒーローぶって笑っていた
히이로오붓테 와랏테이타
히어로인 척하며 웃고 있던

あなたの両頬を 拭うまで止まらない
아나타노 료오호오오 누구우마데 토마라나이
너의 두 뺨을 닦아줄 때까지 멈추지 않아

ああそうさ あの夜から
아아소오사 아노 요루카라
아아 그래 그날 밤부터

あなたを迎えに来たんだ
아나타오 무카에니 키탄다
너를 데리러 왔어

何度しくじろうとも
난도 시쿠지로오토모
몇 번이나 실패하더라도

ヒーローぶって笑っていた
히이로오붓테 와랏테이타
히어로인 척하며 웃고 있던

あなたの絶望を 抱き締めるまで負けない
아나타노 제츠보오오 다키시메루마데 마케나이
너의 절망을 껴안을 때까지 지지 않아

運命に殴られても 痛くも痒くもないと
운메에니 나구라레테모 이타쿠모 카유쿠모 나이토
운명에 맞아도 아무렇지도 않은 듯

道路を駆け抜けてく
도오로오 카케누케테쿠
도로를 빠져나간다

瓦礫の下に埋もれた声を掻き消しながら
가레키노 시타니 우모레타 코에오 카키케시나가라
파편 속에 파묻힌 목소리를 지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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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히게단(Official髭男dism) - 화이트 노이즈(ホワイトノイズ)

히게단은 사실 이 노래 외에도 일본 내에서 다양한 곡으로 인기가 굉장히 많습니다. 도쿄 리벤저스의 1기 오프닝 Cry Baby, 컨피던스 맨 JP -영웅편-의 주제곡인 Anarchy, 스파이 패밀리 1기 파트 1의 오프닝곡인 ミックスナッツ(믹스 넛츠), 일본 드라마 사일런트의 주제곡인 Subtitle 등 여러 활동을 해오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곡들이 여럿 나올듯 싶으며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노래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