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with Music

반응형

이번 곡은 굉장히 유행했던 곡인 Maroon 5의 Payphone이라는 노래입니다. 

 

2012년 노래로 현재 기준으로 약 8년이나 된 노래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곡이지만 당시 칼리 레이 젭슨의 Call me maybe가 빌보드 1위 완전방어를 하고 있어서 빌보드2위에 머물렀던 곡이죠. 

 

참고로 노래 제목인 Payphone은 우리나라로 하면 공중전화라는 뜻!

 

여하튼 한번 들어볼까요?

 


 

Maroon 5 - Payphone 공식 뮤직비디오 

 

재생 버튼을 누르면 공식 뮤직비디오를 감상하실 수 있으며, 자막같은 경우는 아래에 영어 자막과 한국어 해석 자막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Maroon5 - Payphone 영어 가사, 한국어 해석 가사  

I’m at a pay phone trying to call home, all of my change I spent on you
집에 전화하려고 공중전화 앞에 서있는데 남아있던 잔돈을 전부 너한테 써버렸어

Where have the times gone, baby it’s all wrong, where are the plans we made for two
우리 둘만을 위해 세웠던 계획은 어디로 가버린걸까?



Yeah, I, I know it’s hard to remember, the people we used to be
그래, 나도 우리가 예전에 어땠는지 기억하기 힘든거 알아

It’s even harder to picture that you’re not here next to me
근데 당신이 내 곁에 없다는게 더 상상하기 힘들어

You say it’s too late to make it, but is it too late to try
우리가 다시 잘되기엔 너무 늦었다하지만 노력해보기에도 너무 늦은걸까?,

And in our time that you wasted, all of our bridges burned down
이렇게 네가 허비한 시간 속에서, 우리 관계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게 돼버렸어 

I’ve wasted my nights, you turned out the lights,
난 밤을 지세우고, 당신은 불을 꺼버렸지,

Now I’m paralyzed, still stuck in that time, when we called it love, but even the sun sets in paradise
우리가 사랑이라고 부르던 시간 속에서 갇혀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이젠 에서 천국에서조차 해가 져버리네



I’m at a pay phone trying to call home, all of my change I spent on you
집에 전화 좀 걸어보려고 공중전화 앞이야, 잔돈은 전부 너한테 써버렸지만

Where have the times gone, baby it’s all wrong, where are the plans we made for two
그 많은 시간들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자기야 다 잘못됐어, 우리가 세운 계획들은 어떻게 된 걸까

If happy ever after did exist, I would still be holding you like this
해피 엔딩이 존재한다면, 계속 이렇게 널 붙잡고 있을 텐데

All those fairy tales are full of shit
저딴 동화들은 다 개소리야

One more xucking love song I’ll be sick
여기에 x같은 사랑 노래 하나만 더 있으면 돌아버릴 거야



Oh, you turned your back on tomorrow ‘cause you forgot yesterday
넌 내일에게서 등을 돌려버렸어, 어제를 잊어버렸으니까

I gave you my love to borrow, but you just gave it away
네게 사랑을 빌려줬지만, 넌 져버렸지

You can’t expect me to be fine, I don’t expect you to care
내가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지마, 아마 넌 신경도 안 쓰겠지만

I know I said it before, but all of our bridges burned down
전에도 말했잖아, 우리 관계는 더 이상 돌이킬 수 없게 돼버렸어

I’ve wasted my nights, you turned out the lights,
난 밤을 지세우고, 넌 불을 꺼버렸지,

Now I’m paralyzed, still stuck in that time, when we called it love, but even the sun sets in paradise
우리가 사랑이라고 부르던 시간 속에서 갇혀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이젠 낙원에서 조차 해가 져버려



I'm at a pay phone trying to call home, all of my change I spent on you
집에 전화 좀 걸어보려고 공중전화 앞이야, 잔돈은 전부 너한테 써버렸지만

Where have the times gone, baby it’s all wrong, where are the plans we made for two
그 많은 시간들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자기야 다 잘못됐어, 우리가 세운 계획들은 어떻게 된 걸까

If happy ever after did exist, I would still be holding you like this
해피 엔딩이 존재한다면, 계속 이렇게 널 붙잡고 있을 텐데

All those fairy tales are full of shit
저딴 동화들은 다 개소리야

One more xucking love song I’ll be sick
여기에 x같은 사랑 노래 하나만 더 있으면 돌아버릴 거야

Now I’m at a payphone
난 지금 공중 전화 앞이야


(Wiz)


Man xuck that shit
다 x까라 그래

I’ll be out spending all this money while you’re sittin’ around wondering why it wasn't you who came up from nothin'
이 돈은 내가 갖다 써버릴 거야, 네가 주저앉아서 왜 밑바닥에서 치고 올라온 놈이 네가 아닌지 머리 굴리는 동안

Made it from the bottom now when you see, me I’m stuntin’
난 밑바닥에서부터 성공했고 네가 보기에도 잘 나가

And all of my cars start with a push of a button
내 차들은 버튼 하나면 다 시동이 걸려

Telling me I changed since I blew up or whatever you call it
내가 잘나가기 시작한 뒤로 변했다고 말하지

Switch the number to my phone so you never could call it
그래서 내 전화번호를 바꿨어 네가 전화 못 하게

Don’t need my name on my shirt, you can tell that I’m ballin
셔츠에 내 이름을 새길 필요도 없어, 내가 돈 많은 너도 아니까

Swish, what a shame coulda got picked
쌩하고 지나가기야? 아쉽네, 어쩌면 너도 한 자리 줄까 했는데

Had a really good game, but you missed your last shot,
쩌는 게임이었지, 근데 넌 마지막 기회를 날렸어,

So you talk about who you see at the top or what you could of saw, but sad to say it’s over for
그러니까 말해봐 누가 제일 위에 앉아 있었나 아니면 네가 본 게 뭐든지 간에, 근데 이게 끝이라고 말하기는 좀 슬픈데

Phantom pulled up, valet open doors
도어맨이 팬텀 문을 열어줘

Wished I’d go away, got what you was lookin for
내가 사라지길 바라겠지, 네가 바라던 걸 가졌으니까

Now it’s me who they want so you can go and take that little piece of shit with you
이제 그들이 원하는 건 바로 나야 그러니까 넌 그 쓰레기들이나 가지고 사라져

I’m at a pay phone trying to call home, all of my change I spent on you
집에 전화 좀 걸어보려고 공중전화 앞이야, 잔돈은 전부 너한테 써버렸지만

Where have the times gone, baby it’s all wrong, where are the plans we made for two
그 많은 시간들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 자기야 다 잘못됐어, 우리가 세운 계획들은 어떻게 된 걸까

If happy ever after did exist, I would still be holding you like this
해피 엔딩이 존재한다면, 계속 이렇게 널 붙잡고 있을 텐데

All these fairy tales are full of shit
이야기 한 번 정말 거지같네

One more xucking love song I’ll be sick
여기에 x같은 사랑 노래 하나만 더 있으면 돌아버릴 거야

Now I’m at a payphone
난 지금 공중 전화 앞이야

 


 

노래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굉장히 핫했던 노래여서 시작부분만 들어도 '아 이노래구나'하는 느낌이 옵니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한편의 영화같은 연출이 돋보였는데요, 주인공인 은행원이 업무를 보는 도중 은행에 강도가 들어와서 어떤 여자와 함께 강도의 총을 빼앗어 탈출하려고 하지만 뒤늦게 온 경찰이 그걸 오해하죠. 

 

결국 경찰에게 도망치다 혼자 차를 타고 경찰을 유인해서 따돌린 뒤 공중전화로 그 여자에게 전화를 걸지만 받지 않는다는 내용의 뮤비입니다. 

 

노래 가사를 인지한 채로 보면 더욱 뮤비가 재밌어지는 마법...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