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with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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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곡은 이누야샤 3기의 오프닝곡인 I am 입니다. 일본 오프닝 원곡의 2절 부분을 번안하여 만든 노래로 가수는 놀랍게도 걸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라고 하네요. 그러면 어떤 곡인지 함께 들어보도록 할까요? 

 


 

이누야샤 3기 OP(오프닝) I am 듣기/영상 

가운데 재생 버튼을 누르면 이누야샤 3기 오프닝 영상과 함꼐 노래가 재생되며 가사의 경우 아래에 따로 작성해두었습니다. 

 


 

이누야샤 3기 OP(오프닝) I am 가사

어지런 내 하루 하루의 

모습을 바꿔봐 

지난 기억보다 

바래왔던 나의 그꿈을 찾아 

 

망설이면 시작되지 않아 

 

고민들 모두 다 벗어버려 

어젯밤 짧았던 작은 꿈에 

어리광을 부리고 싶진 않아 

 

널 향한 어른스런 소원들은 

그대로 놓아버린채 

사랑이 전부라고 말 할 거야 

우리들은 이제가 시작이라고 

 

드넓은 하늘을 자유로이 나는 새처럼 

꿈꾸던 미래를 너와 나 함께 그려 가 보자 

떠나자 이 길이 저 멀리 계속 된다해도 

언젠간 내 안에 너만을 영원히 지키고 있어 

 


 

잡담 : 이누야샤 3기 OP(오프닝) I am

이누야샤는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하여, 일본에서 애니메이션화가 되었고 우리나라에서 이를 수입한 작품입니다. 과거 어린 시절 티비에서는 항상 특정 부분을 계속 반복해서 보여주었던게 기억에 남는데, 결국 완결을 내고 현재는 후속판이라고 이누야샤와 가영이 사이에 낳은 아이와 셋쇼마루와 링 사이에 낳은 쌍둥이 딸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뭐, 당연하게도 원작에 비해서는 좋지 않은 평이 많습니다. 여하튼 이누야샤의 OST곡들은 국내판, 일본판 모두 좋은 평을 받으며 I am 역시 마찬가지로 좋은 노래라고 생각되네요.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글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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