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with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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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곡은 바비킴이 부른 일년을 하루같이라는 노래입니다. 드라마 쩐의 전쟁 OST곡으로 사용된 이 노래는 드라마가 흥행함에 따라 마찬가지로 널리 알려졌습니다. 특히 가사가 굉장히 슬프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12년도 노래니 벌써 10년 전 노래네요. 그러면 한번 어떤 곡인지 함께 들어보도록 할까요? 

 


 

바비킴(Bobby Kim) - 일년을 하루같이 듣기 

가운데 재생 버튼을 누르면 바비킴 - 일년을 하루 같이 노래가 재생되며 가사의 경우 아래에 따로 작성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은 스크롤을 내려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바비킴(Bobby Kim) - 일년을 하루같이 가사

바람이 불어 오면은
바람이 부는 이유로
비가 내리면 술한잔 생각이나서

눈이 부시게 햇살이 날 비추면
왜인지도 모르게
밤하늘 어느 별하나 너를 닮은 것 같아

흘러가는 구름조차 너인 것 같아
셀 수 조차도 없이 많은 이유로
니가 보고 싶구나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

일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

사는게 너무 힘들어 가끔 울고 싶을 때
내어주던 니 가슴이 너무 그리워

고개숙인 날 다시 살게 했었던
웃음소리 듣고 싶구나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
일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

아무리 기다려봐도 내게로 돌아오지 않을 사람을
일년을 아니 평생을

기다릴 나는 정말 바보인가봐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할 수 밖에 없나봐
평생을 일년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할 것만 같아
너무 사랑했나봐 아직 사랑하나봐
오직 너만 사랑하게 태어났나봐

일년을 하루같이 아무것도 못하고
너만 생각하고 있잖아

 


 

잡담 : 바비킴 - 일년을 하루같이

가끔씩 듣는데 들을 때마다 가사가 굉장히 서글프다고 생각되는 노래입니다. 한 사람만을 사랑한다는 가사가 사실 요즘 시대에는 좀 맞지 않기도 하나 그 정도로 그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의미겠죠?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곡으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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