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with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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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노래는 야다(Yada)가 부른 진혼입니다. 야다의 대표곡으로는 이미 슬픈 사랑, 인연, 사랑이 슬픔에게, 체념 등이 있으며 2000년 12월 21일 발매된 진혼 역시 큰 인기를 끌었던 노래입니다. 그러면 한번 야다의 진혼은 어떤 노래인지 뮤직비디오와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야다(Yada) - 진혼 듣기/뮤비 

가운데 재생 버튼을 누르면 야다의 진혼 노래가 재생되며 가사의 경우 아래에 따로 작성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은 스크롤을 내려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야다(Yada) - 진혼 가사 

내일이면 눈 뜨지 않고
영원히 잠들길 바래
그대 없다면 내가 살아있어도
그건 죽은 거니까


타고남은 나의 모든 것
그대의 곁에 뿌려줘
못 다했었던 우리 사랑 나눌 수 있게
마지막 부탁이야


그래 죽는 날까지
같은 날에 하고 싶다고
우리 함께 약속 했었잖아
혼자 두고 떠나면 안돼


그대를 따라서 이 세상 떠나가려해
오 우리 사랑 영혼까지 함께 해
아름다웠었던 그 모습 아직 기억해
이 세상 빛이 사라진다해도 찾을 수 있어


그래 죽는 날까지
같은 날에 하고 싶다고
우리 함께 약속 했었잖아
혼자 두고 떠나면 안돼


그대가 있는 곳 저 하늘 끝에 돌아가
왜 이렇게도 빨리 왔냐 묻거든
단 하룰 살아도 함께 할 수만 있다면
어둠의 끝에 있다 해도 나는 행복하다고


다시 떠나면 안돼

 


 

잡담 : 야다(Yada) - 진혼

야다의 노래들은 대체로 높은 음을 자랑하기 때문에 노래방에서 고음 노래를 자주 부르는 사람들이라면 종종 야다의 노래를 부르곤 하죠. 야다의 진혼 역시 고음병에 걸린 사람들이 자주 부르는 노래들 중 하나였습니다. 요즘에는 너무 나이든 느낌이 나기도 한 노래입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노래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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