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with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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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개해드릴 곡은 게임 던전앤파이터 OST인 '바람의 너를'이라는 곡으로 캐릭터 선택창에서 들을 수 있었던 곡이였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캐릭터 선택을 해야 게임을 할 수 있는데 노래가 좋아서 캐릭터 선택창에서 노래만 듣고 있었던 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지금이야 뭐 '-던-'이라며 인식이 그렇게 좋지는 않은, 어떻게 보면 고인물들이 대부분인 게임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OST들은 대부분 좋았던 것으로 기억하며 추억이 떠오르는 게임이네요.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된 계기는 커버곡을 전문으로 부르는 이라온 유튜브에 부른 영상이 올라와서 저도 오랜만에 들었는데 너무 감명이 깊어서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되었네요. 

 

서론이 조금 길었나요? 한번 들어보도록 하죠. 

 


 

던전앤파이터 OST - 바람의 너를 (cover.이라온) 

가운데 재생 버튼을 누르면 노래가 재생되며 가사의 경우 영상에도 포함되어 있지만 따로 가사만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따로 첨부해두었으니 스크롤을 내려서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던전앤파이터 OST - 바람의 너를 가사

희미한 기억의 속삭임은 별빛으로 내려와 
귓가에 스치는 바람되어 노래하는 멜로디 
긴시간의 저멀리 나에게 
희미한 기억의 속삭임은 별빛으로 내려와 
긴 시간 저멀리 난 기억해 그모습 

바람을 가르는 시간을 넘어 내 귓가에 울리는 
다가올 그날 외침에 어둠은 사라지고 
바람에 실려온 꿈의 조각들 다시 선명해지는 
내안의 숨쉬던 너를 기억해 

희미한 기억의 속삭임은 별빛으로 내려와 
귓가에 스치는 바람되어 노래하는 멜로디 
긴시간의 저멀리 나에게 
희미한 기억의 속삭임은 별빛으로 내려와 
긴 시간 저멀리 난 기억해 그모습 

바람을 가르는 시간을 넘어 내 귓가에 울리는 
다가올 그날 외침에 어둠은 사라지고 
바람에 실려온 꿈의 조각들 다시 선명해지는 
내안에 숨쉬던 너를 기억해 

흐르는 눈물을 기억해줘 영원히 
갇힌 세상속 작은날개 펼 수 없을지라도 
내모습 기억해줘 영원히 
갈라진 이 운명 끝에서라도 

바람을 가르는 시간을 넘어 내 귓가에 울리는 
다가올 그날 외침에 어둠은 사라지고 
바람에 실려온 꿈의 조각들 다시 선명해지는 
내안에 숨쉬던 너를 기억해 
난 기억의 너를 

바람을 가르는 시간을 넘어 내 귓가에 울리는 
다가올 그날 외침에 어둠은 사라져 기억속 그 모습 
내안에 숨쉬던 너를 기억해 
난 기억의 너를


 

잡담 : 던전앤파이터 

필자가 던파를 처음 시작했을때는 귀검사, 격투가, 거너 이렇게 3가지 캐릭터밖에 없을 때 시작을 했었는데요, 이러면 뭔가 '라떼는 말이야~'라며 틀딱같나요? 

 

여하튼 옛날에는 완전히 오락실 게임같은 감성으로 게임을 하였고 신규 캐릭터가 나올 때마다 당시 처음 시작하는 마을인 엘븐 가드는 새로운 캐릭터로 도배가 되어있다시피 했었네요. 

 

플레이하다가 접었다가를 굉장히 많이 반복하다가 현재는 아얘 접은 상태인데 저 노래만 들어도 그때 시절이 떠오르는 것 같아서 추억보정을 많이 받아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되는데, 뭐 지금 현실은 아니겠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던전앤파이터 OST '바람의 너를'이라는 곡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봤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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