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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노래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Vaundy(바운디)가 부른 괴수의 꽃노래(怪獣の花唄)입니다. 이 곡은 2020년 5월 27일에 발매되었으며, 바운디의 첫 앨범 strobo의 수록곡이기도 합니다. 바운디의 대표곡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2023년에는 일본 가라오케에서 가장 많이 불린 곡이고, 2024년 현재도 월간 랭킹에서 1위를 자주 차지하는 등 인기가 있는 곡입니다. 그러면 한번 괴수의 꽃노래는 어떤 노래인지 뮤비, 발음, 가사, 해석과 함께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Vaundy - 괴수의 꽃노래(怪獣の花唄) 듣기/뮤비 

가운데 재생 버튼을 누르면 Vaundy - 괴수의 꽃노래(怪獣の花唄)가 재생되며 일본어 가사, 발음 가사, 한국어 해석 가사의 경우 아래에 따로 작성해두었으니 필요하신 분은 스크롤을 내려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Vaundy - 괴수의 꽃노래(怪獣の花唄) 가사/발음/해석 

思い出すのは君の歌
오모이다스노와 키미노 우타
기억나는 것은 너의 노래

会話よりも鮮明だ
카이와요리모 센메이다
대화보다도 선명해

どこに行ってしまったの
도코니 잇테시맛타노
어디에 가버린거야

いつも探すんだよ
이츠모 사가슨다요
언제나 찾고 있다고

思い出すのは君の歌
오모이다스노와 키미노 우타
기억나는 것은 너의 노래

歌い笑う顔が鮮明だ
우타이와라우 카오가 센메이다
노래하며 웃는 얼굴이 선명해

君に似合うんだよ
키미니 니아운다요
너랑 어울린다고

ずっと見ていたいよ
즛토 미테이타이요
계속 보고 싶다고


でも最後に見たいのは
데모 사이고니 미타이노와
그치만 마지막으로 보고 싶은 것은

きっともう君の夢の中
킷토 모- 키미노 유메노 나카
분명 이젠 네 꿈 속

もう一度
모- 이치도
다시 한번

また聞かせてくれよ
마타 키카세테쿠레요
또 들려줘

聞きたいんだ
키키타인다
듣고 싶어


もっと 騒げ怪獣の歌
못토 사와게 카이쥬-노 우타
좀 더 맴돌아 괴수의 노래

まだ消えない
마다 키에나이
아직 사라지지 않은

夢の歌唱えて
유메노 우타토나에테
꿈 속 노래를 불러줘

君がいつも 歌う怪獣の歌
키미가 이츠모 우타우 카이쥬-노 우타
네가 항상 부르던 괴수의 노래

まだ消えない
마다 키에나이
아직 사라지지 않았어

口ずさんでしまうよ
쿠치즈산데시마우요
흥얼거려 버리게 돼


思い出すのは君がいた
오모이다스노와 키미가이타
기억 나는 것은 네가 있었어

ギター持ってる君がいた
기타-못테루 키미가이타
기타를 들고 있는 네가 있었어

忘れられないんだよ
와스레라레나인다요
잊을 수 없단 말이야

だから僕が歌うよ
다카라 보쿠가 우타우요
그러니까 내가 노래할게


でも最後に見たいのは
데모 사이고니 미타이노와
그래도 마지막으로 보고 싶은 것은

きっともう君の夢の中
킷토 모- 키미노 유메노 나카
분명 이젠 네 꿈 속

もう一度
모- 이치도
다시 한번더

また聞かせてくれよ
마타 키카세테쿠레요
또 들려줘

聞きたいんだ
키키타인다
듣고싶으니까


もっと 騒げ怪獣の歌
못토 사와게 카이쥬-노 우타
좀 더 맴돌아 괴수의 노래

まだ消えない
마다 키에나이
아직 사라지지 않은

夢の歌唱えて
유메노 우타토나에테
꿈 속 노래를 불러줘

君がいつも 歌う怪獣の歌
키미가 이츠모 우타우 카이쥬-노 우타
네가 항상 부르던 괴수의 노래

まだ消えない
마다 키에나이
아직 사라지지 않았어

口ずさんでしまうよ
쿠치즈산데시마우요
흥얼거려 버리게 돼


落ちてく過去は鮮明で
오치테쿠 카코와 센메이데
떨어져 가는 과거는 선명하고

見せたい未来は繊細で
미세타이 미라이와 센사이데
보여주고 싶은 미래는 섬세해서

すぎてく日々には鈍感な君へ
스기테쿠 히비니와 돈칸나 키미에
흘러가는 나날에는 둔감한 너에게

落ちてく過去は鮮明で
오치테쿠 카코와 센메이데
떨어져 가는 과거는 선명하고

見せたい未来は繊細で
미세타이 미라이와 센사이데
보여주고 싶은 미래는 섬세해서

すぎてく日々には鈍感な君へ
스기테쿠 히비니와 돈칸나 키미에
흘러가는 나날에는 둔감한 너에게


ねぇ もっと
네- 못토
있지 조금 더

騒げ怪獣の歌
사와게 카이쥬-노 우타
맴돌아 괴수의 노래

まだ消えない
마다 키에나이
아직 사라지지 않은

夢の歌唱えて
유메노 우타토나에테
꿈 속 노래를 불러줘

君がいつも 歌う怪獣の歌
키미가 이츠모 우타우 카이쥬-노 우타
네가 항상 부르던 괴수의 노래

まだ消えない
마다 키에나이
아직 사라지지 않았어

口ずさんでしまうよ
쿠치즈산데시마우요
흥얼거려 버리게 돼


ねぇ 僕ら
네- 보쿠라
있지 우리

眠れない夜に手を伸ばして
네무레나이 요루니 테오 노바시테
잠들 수 없는 밤에 손을 뻗고

眠らない夜をまた伸ばして
네무라나이 요루오 마타 노바시테
잠들지 않는 밤을 더욱 늘리고

眠くないまだね
네무쿠나이 마다네
졸리지 않아 아직은

そんな日々でいたいのにな
손나 히비데 이타이노니나
그런 나날로 있고 싶은데

懲りずに
코리즈니
질리지 않고

眠れない夜に手を伸ばして
네무레나이 요루니 테오 노바시테
잠들 수 없는 밤에 손을 뻗고

眠らない夜をまた伸ばして
네무라나이 요루오 마타 노바시테
잠들지 않는 밤을 더욱 늘리고

眠くないまだね
네무쿠나이 마다네
졸리지 않아 아직은

そんな夜に歌う
손나 요루니 우타우
그런 밤에 부르는

怪獣の歌
카이쥬-노 우타
괴수의 노래


落ちてく過去は鮮明で
오치테쿠 카코와 센메이데
떨어져 가는 과거는 선명하고

見せたい未来は繊細で
미세타이 미라이와 센사이데
보여주고 싶은 미래는 섬세해서

すぎてく日々には鈍感な君へ
스기테쿠 히비니와 돈칸나 키미에
흘러가는 나날에는 둔감한 너에게


ooh


落ちてく過去は鮮明で
오치테쿠 카코와 센메이데
떨어져 가는 과거는 선명하고

見せたい未来は繊細で
미세타이 미라이와 센사이데
보여주고 싶은 미래는 섬세해서

すぎてく日々には鈍感な君へ
스기테쿠 히비니와 돈칸나 키미에
흘러가는 나날에는 둔감한 너에게

 


 

잡담 : Vaundy - 괴수의 꽃노래(怪獣の花唄) 

올해만 들어 일본에 세 번 다녀왔는데, 일본에 방문했을 때 보통 가라오케 바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세 번 가서 세 번 다 들었던 노래로, 그만큼 현지인들이 노래방에서 자주 부르는 곡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발매 당시에는 큰 인기를 끌지 못하였으나, 점차 바운디가 여러 활동으로 인해 유명세를 얻고, 2022년 일본의 대표 연말 가요제인 홍백가합전에서 이 노래를 선보이면서 곡의 인기가 역주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번에는 또 다른 노래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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