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with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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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곡은 플라네타리움이라는 곡입니다. 오오츠카 아이가 부른 플라네타리움과는 곡명만 같은 곡으로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곡은 보컬로이드 노래로 나온 곡이고, 우타이테로 유명한 하나땅이 부른 버전을 가지고 왔습니다. 한번 들어보도록 할까요? 

 


 

플라네타리움 노래 듣기 (feat. 하나땅) 

가운데 재생 버튼을 누르면 노래가 재생되며 가사의 경우는 위 영상에도 포함되어 있지만 따로 가사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아래에 작성해두었으니 스크롤을 내려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플라네타리움 노래 가사 (feat. 하나땅)

逃げ場のない街明りで あなたを遠くに感じてしまう
니게바노 나이 마치아카리데 아나타오 토오쿠니 칸지테 시마우
도망칠 곳 없는 가로등에서 네가 멀게만 느껴져
星が出会うガラスケースから 連れて行かないで
호시가 데아우 가라스 케-스카라 츠레테 이카나이데
별과 만나는 유리상자에서 데리고 가지 말아줘

 

記憶を辿った面影に 終わりを告げる小鳥が踊る
키오쿠오 타돗타 오모카게니 오와리오 츠게루 코토리가 오도루
기억을 더듬어간 모습에 마지막을 알리는 작은 새가 춤을 춰
冷たいシーツに埋もれたくて 呼吸を止めても 蝋燭が灯る
츠메타이 시-츠니 우모레타쿠테 코큐-오 토메테모 로-소쿠가 토모루
차가운 시트속에 파묻고 싶어서 호흡을 멈춰보아도 촛불이 비춰주는
届かない岸辺 引き上げてく 雨
토도카나이 키시베 히키아게테쿠 아메
닿지 않는 바닷가 올라가기 시작한 비

 

隔たれたこの想い出さえ 空に架かる橋になる
헤다타레타 코노 오모이데사에 소라니 카카루 하시니나루
멀어져버린 이 추억조차 하늘로 이어지는 다리를 만들어
星になる あなたは早すぎたわ
호시니 나루 아나타와 하야스기타와
별이 되는 너는 너무 일렀던 것 같아
目を閉じれば、ほら まだあの日のまま
메오 토지레바, 호라 마다 아노히노 마마
눈을 감으면, 봐 아직 그 날 그대로

 

狭間に零した涙さえ 手繰り寄せる糸になる
하자마니 코보시타 나미다사에 타구리요세루 이토니 나루
틈새에 흘린 눈물조차 끌어당기는 실이 되어
また明日が来れば 離ればなれになるけれど
마타 아시타가 쿠레바 하나레바나레니 나루케레도
또 내일이 오게되면 모두 제각각이 되어버리겠지만
今は静寂(しじま)に溶ける
이마와 시지마니 토케루
지금은 정적에 녹아가

 

たわいもない月明かりで 息づくようなプラネタリウム
타와이모나이 츠키아카리데 이키즈쿠요-나 프라네타리우무
종잡을 수 없는 달빛에 숨을 쉬는듯한 플라네타리움
真昼も変わらず瞬いてる 私の半歩先を 照らしながら
마히루모 카와라즈니 마타타이테루 와타시노 한보사키오 테라시나가라
한낮 변함없이 빛나고 있는 내 반 걸음 앞을 비추면서
極彩色の絨毯を広げて
고쿠사이시키노 쥬-탄오 히로게테
극채색의 양탄자를 펼치면서
真新しい靴を 鳴らして待ちわびる
마아타라시이 쿠츠오 나라시테 마치와비루
새 신발로 울리면서 목빠지게 기다려
流れ行く川は ミルクのように
나가레유쿠 카와와 미루쿠노 요-니
흘러내리는 강은 우유처럼
染み込んでほどける 月立ちの夜空
시미콘데 호도케루 츠키타치노 요조라
스며들어 풀어지는 달이 빛나는 밤하늘

 

くぐもって霞んだ震える言葉さえ あなたを呼ぶ風になる
쿠구못테 카슨다 후루에루 코토바사에 아나타오 요부 카제니 나루
우물거리며 희미하게 흔들리는 말 조차 너를 부르는 바람이 되어
今はただ優しい 温もりだけ
이마와 타다 야사시이 누쿠모리다케
지금은 그저 다정한 따스함 만을
抱いたまま一人 今日も泣いてるの
다이타 마마 히토리 쿄-모 나이테루노
안은 채로 홀로 오늘도 울고 있어

 

隔たれたこの想い出さえ 空に架かる橋になる
헤다타레타 코노 오모이데사에 소라니 카카루 하시니나루
멀어져버린 이 추억조차 하늘로 이어지는 다리를 만들어
星になったあなたは 遠すぎるけど
호시니 낫타 아나타와 토오스기루케도
별이 되어버린 너는 너무 멀어졌지만
目を閉じれば、ほら まだ彼の日のまま
메오 토지레바, 호라 마다 카노히노 마마
눈을 감으면, 봐 아직 그 날 그대로

 


 

잡담 : 플라네타리움

플라네타리움은 원래 행성에 관한 물건이라는 뜻으로, 현재는 천체 투영기입니다. 과학 시간에 접했을 수도 있는 물건이고, 천체 자체를 뜻하기도 하죠. 노래 제목으로서의 플라네타리움은 오오츠카 아이의 노래가 있고, 또 이번에 소개해드린 보컬로이드 노래인 플라네타리움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굉장히 옛날에 자주 들었었던 곡입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고 다음에는 다른 곡으로 다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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