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 리믹스 듣기/가사/뮤비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바로 비의 깡 리믹스 버전인데요, 하이어뮤직 소속의 박재범, 김하온, Ph-1, Sik-K가 참여하여 부른 곡입니다. 

 

원곡인 비가 부른 깡은 3년전 발매 당시에는 굉장히 안좋은 성적을 거뒀었는데요, 어쩌다보니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게 되고 하나의 밈으로 정착되어 인기가 급격히 올랐죠. 

 

그러한 상황에서 하이어뮤직에서 리믹스를 발매한 것을 보면 참 선택을 잘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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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 Remix 듣기

 

재생 버튼을 누르면 깡 리믹스 노래 뮤비가 재생됩니다. 

 

가사는 아래에 적어놓았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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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 리믹스 가사 

Yeah yeah
H1GHR GGANG back at it again
Yeah yeah better watch out
I’m gonna make it rain
차에 타봐 uh yeah
Before I hop out uh yeah
과연 누가 hot uh yeah
Brother u not uh

Yeah 다시 돌아왔지
It’s H1GHR GGANG
Yea we came back again
WOAH
이건 농담 아냐
다 매번 놀라 너무 오른 내 폼에
WOAH
전 세계를 돌아 we touring
지구 저 반대편까지 yea
누워서 가는 비행기 덕에
우린 절대로 차엔 안타지

차엔 안타지, 시간은 가지 tickin and tockin
가짜들 바삐 도망이나 가지
난 전부 다 깡그리
잡아 안 놓쳐, H1GHR GGANG 또 난동 펴
니네 팀 분위기 다 초 쳐
Ride or die lil homie I told ya
H1GHR GGANG

화려한 조명이 날
감싸지 않아도 난 빛이 나
불이 꺼져 홀로 남아도
앞을 향해 계속 달려가
H1GHR GGANG we swagging
Boy you know we on the way
Hater들이 뭐라 해도
Don’t care what they say
모든 거를 적셔 적셔
Can u feel the rain
난 쓰러질 때까지 널 위해 춤을 춰

Gotta hunnit dollaz
I’m a baller baller I’m a shot caller
What my ala motter
It’s get money money then
I hit up follies
남자 놈들 왜 이리 말이 많아
네가 나를 알아? I get hotter hotter
똑같이 벌어도 우린 달라 달라
내 시간 원해 빌어 싸바싸바
난 hustler workman like lululala

나는 없어 자만
해내야만 했어
허세와는 거리가 넘 멀어
더 세게 밟아 들어가 이제 터널
TV에 나와 like timmy turner
나 비처럼 fly
Ain’t gon’ lie
하늘에 누워있지 다 물 만나
아무리 따라와봤자 날 못 잡아
H1GHR gang 아니 고쳐 깡

화려한 조명이 날
감싸지 않아도 난 빛이 나
불이 꺼져 홀로 남아도
앞을 향해 계속 달려가
H1GHR GGANG we swagging
Boy you know we on the way
Hater들이 뭐라 해도
Don’t care what they say
모든 거를 적셔 적셔
Can u feel the rain
난 쓰러질 때까지 널 위해 춤을 춰

Yeah yeah H1GHR GGANG
back at it again
Yeah yeah better watch out
I’m gonna make it
차에 타봐 uh yeah
Before I hop out uh yeah
과연 누가 hot uh yeah
Brother u not uh
H1GHR GGANG we get it all
화려한 조명 이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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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 리믹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원곡인 비의 노래 깡이 이렇게 늦게와서나마 화제가 될 줄은 당사자도 분명 몰랐을겁니다. 

 

어찌되었든간에 원곡이 하나의 밈으로 작용하게 되고, 차트 역주행을 하던 와중에 노래를 리믹스 할 생각을 떠올린 하이어뮤직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깡의 밈화, 그리고 그것을 부른 당사자의 쿨한 자학성 발언들로 화제를 이끌었는데, 거기에 추가로 이렇게 리믹스까지 하게 되어 깡의 밈은 조금이라도 더 오랫동안 남아있겠죠. 

 

다음번에는 또 다른 포스팅으로 여러분들에게 찾아뵙겠습니다. :)